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다가사파(Sapa) 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계단식 논 뷰가 정말 아름다운 곳
SAPA
💕 베트남 사파 여행 2박 3일 코스 💕
1일째
- 사파 새벽 도착
- 토파스 에코로지 도착
- 사파시내 구경
- 쌀국수
- 콩카페
2일째
- 스타벅스
- 판시판 트레킹
- 굿모닝 베트남 저녁
- 전신 마사지
3일째
- 깟깟 마을
- 타반 마을
- 라오까이 뷰 카페
- 아로마 전신 마사지
- 슬리핑버스(23시) - 하노이
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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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8 슬리핑버스 |
하노이에서 야간에 G8 슬리핑 버스를 탔어요.
하노이- 사파행 23:00시 출발해서
사파 도착 05:00 도착했어요.
G8 슬리핑 버스였어요.
좌석도 누워서 갈 수 있어서
달리는 동안 자면 됩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고
숙박비도 절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불은 조금 찜찜해서 덮지 않았어요.
새벽에 사파 도착하면
호텔 샌딩까지 해주니 넘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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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 호텔 토파스 에코로지 |
우리가 첫 째날 예약한 호텔은 토파스 에코로지
유명 CEO가 묵어서 유명해진 호텔이라
인기 숙소에서 하루 묵었어요.
호텔에 짐 보관하고 사파 시내로 고고씽!
로컬 쌀국수집에서
현지 냄새 물씬 풍기는 쌀국수 한 그릇 먹었어요.
현지인 분의 소개로 먹게 되었는데
고기는 살짝 질겼지만 국물맛 담백하고
제 기호에 맞게 향 채소와 고수 등
고기는 살짝 질겼지만 국물맛 담백하고
제 기호에 맞게 향 채소와 고수 등
적절히 양념해서 먹으니 아침 식사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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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 콩카페 코코넛커피 |
코코넛 커피 마시러 갔어요.
당도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코코넛 커피가 왜 인기 있는지 실감했어요.
베트남 분위기 마음껏 느끼며
베트남 사파 여행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2일째
2일차에는 날씨가 괜찮다고 해서
판시판에 올라가기로 하고 선플라자로
향했어요.
선플라자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코코넛라떼 한잔 하고 여행 정보도 찾아보면서
1시간 정도 있다가 모노레일 타러 갔어요.
판시판 올라가는 길은 험난했어요. ^^
계단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쉬어가면서
판시판 끝까지 올라갔어요.
날씨가 맑아서 멋진 뷰를 눈에
기념 사진 하나 남겼어요.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굿모닝 베트남에 들렀어요.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졌어요.
볶음밥 최고!!
코코넛 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지만
소스가 묽어서 전 별로였어요.
돼지고기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볶음
반쎄오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사파 시내에 있는 '017동 마사지숍'에
마사지 손 맛은 보통이었어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망고 정말 맛있었어요.
3일째는 안개가 자욱했어요.
오토바이를 빌려서 여행하기로 했어요.오토바이는 국제 면허증 없이 여권만
맡기고 대여가능한 곳 '미스터 몽' 이라는
곳에서 빌렸어요. 하루 8천원 정도였어요.
첫번째 방문지는
'깟깟 마을' 인데 상업적이긴 하나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풍경이 뛰어난 카페도 들러서
폭포 보면서 커피 한잔 즐겼답니다.
옆으로 지나갈 때는 혹시 뒷발로 찰까봐
은근 무서웠으나 전혀 그런 일은 일어나지
타반마을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계단식 논 뷰를 보면서 달릴 수 있었어요.
가는 중간에 예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들도
있었는데 다음 여행 때는 타반 마을에서
묵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피로 풀어줘야죠.
마사지가 저렴하니까 부담없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스톤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베트남 사파 여행 2박 3일을 마무리하고
야간 23시 슬리핑 버스 탑승해서
하노이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사파는 다시 꼭 들러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사파는 볼거리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소수 민족이 사는 타반마을에서 홈스테이하면서
베트남 소수민족의 삶도 체험해볼 수 있고
사파는 다시 꼭 들러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사파는 볼거리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소수 민족이 사는 타반마을에서 홈스테이하면서
베트남 소수민족의 삶도 체험해볼 수 있고
트레킹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 사파 여행 일정
2박 3일 코스 총정리 도움이 되셨나요?
글&사진 - 세계곡곡 트래폴리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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